전쟁과 기아로 인한 지구촌 아이들의 고통

기사입력 2008.02.1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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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까지,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친구들의 고통을 외면해야 합니까?


어느 날 인터넷에 펼쳐진 아프리카 외진 곳의 빛 바랜 사진 한 장을 보았습니다. 전쟁과 기아로 배고픔에 못 이겨 굶주림에 죽어가는 동생을 살리고자, 어렵게 구해 온 빵 한 개를 한 조각, 한 조각씩 때어내어 동생의 입안에 넣어 주던 대 여섯 살 어린아이의 애절한 눈빛을 보았습니다.

어린 형은 자신의 베고픔도 뒤로한 채 무릎에 누인 어린 동생을 살리고자 빵 조각을 다시 때어 동생의 입안에 넣어 주고 있었지요. 그러나 동생은 아무 말도 없이 두 눈을 감은 채 미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린 동생은 오랜 배고픔에 지쳐 이미 먼 나라로 여행을 떠났던 것입니다.

전쟁과 기아의 아물지 않은 상처 속에서, 굶주림에 지친 어린 동생이 이미 먼 나라로 여행을 떠난 줄도 모르고 동생을 살리고자 입안에 빵 조각을 넣어주던 대 여섯 살 어린아이의 처절함을 우리는 빛 바랜 한 장의 사진 속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전쟁과 기아로 많은 친구들과 헤어져야만 하는 현실을 이토록 무기력하게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전 세계 친구들이여!

전쟁과 기아로 고통 받는 아이들의 처절함을 우리는 언제까지 외면해야 하나요?

월드얀뉴스는 그들의 이러한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그들의 못다한 꿈을 찾아 주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이를 계기로 우리모두 주위를 둘러보며 고통과 아픔으로 괴로워하는 우리의 친구들을 위로해주고, 진정으로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을 다 함께 찾아 보고자 합니다.

월드얀뉴스는 가난으로 인하여 공부의 기회조차도 가질 수 없는 우리의 친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하며, 산사태나 지진 등의 갑작스런 재해와, 전쟁과 기아 등으로 우리의 친구들에게 불어 닥친 그들의 고통을 미약하나마 함께 나누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나아가겠습니다.

[이산하, 월드얀뉴스 COO & 부사장 기자 sanha@worldy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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