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식료품, 생활용품 등 소비재 제품군 총 구매 10.8% 성장

기사입력 2018.09.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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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통합 정보 분석 기업 닐슨코리아가 발간한 2018년 국내 유통 시장 분석 보고서 ‘코리아 마켓 오버뷰 - Korea Market Overview’에 따르면, 닐슨 소비자 패널 데이터 기준 2018년 1월에서 5월까지 소비자들이 구매한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 소비재 제품군은 약 19조원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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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재 제품군 조사결과 그래프

 


연 2회 발간되는 코리아 마켓 오버뷰 보고서는 대형마트, 편의점, 홈쇼핑, 온라인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소비되는 200여개의 소비재 카테고리를 포함한 소비자 패널 데이터, 오프라인 유통 채널 내 94개 주요 소비재 카테고리 판매 성과를 트래킹하는 리테일 인덱스, 대형마트 매출 성과를 포함한 TSR(Nielsen Total Store Read) 데이터 등 닐슨 자체 데이터 외에도 소비자 물가지수 등 통계청 데이터를 통합 분석한 보고서이다.


2018년 코리아 마켓 오버뷰는 2017년 1월부터 5월, 2018년 1월부터 5월 기간 동안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분석했다. 전체적인 소비재 시장 규모는 물론 가구·연령대·채널별 규모 등 한국인의 소비 행태를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한 내용과 대형마트·슈퍼마켓·편의점·온라인 등 유통 채널별 트렌드를 포함하고 있다. 더불어 최신 소비 키워드와 반려동물 산업과 같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산업군, 유통산업 내 주목 받고 있는 각종 IT 테크놀로지와 새로운 형태의 점포 등을 분석해 한국 유통 산업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 채널을 통한 구매는 총 구매액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1.9% 증가하며 모든 유통 채널 대비 월등히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구매 횟수 또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1회 구매 금액은 1%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은 온라인에서 과거보다 더 자주 구매하고 있지만, 구매당 금액은 크게 성장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편의점의 경우 총 구매액이 15.2%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1회 구매 금액도 5.9%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온라인과 편의점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닐슨 소비자 패널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1~5월 기준 소비재 구입은 구매 금액 기준으로 아직까지는 오프라인 상의 대형마트 같은 할인점(38%)과 대형슈퍼(33%)에서 가장 많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다른 채널에서의 소비재 제품 구매 비중은 온라인(12%), 조합마트(11%), 소형슈퍼(4%) 순으로 나타났다.


닐슨코리아 최경희 부사장은 “타 산업 대비 변화하는 속도가 빠른 소비재 시장의 특성상, 유통 및 소비재 제조 기업들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와 지표로 현 마켓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보고서는 과학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마켓을 상세하게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의 소비자 트렌드가 어떤 이유로 생겨났고, 또한 앞으로 어떻게 진화할지 예측하는 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문주성 기자 webmaster@worldy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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